Next 틱톡은 사람이
만들지 않습니다
토스 초기 멤버들과 AI 플랫폼을 선점할 분을 찾습니다
AI가 만든 인플루언서 ⓒ팀러너스
성장에 미친 팀
3개월 만에 달성한 BEP
“팀이 스스로 생존하지 못하면, 투자를 얼마나 받든 망합니다. 규모를 키우기 전에 스스로 BEP를 달성하는 성공 경험을 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러너스 창업자들은 경기가 침체하고 투자가 감소하는 가혹한 시기에 본격적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초기 투자를 제안을 받았지만, 스스로 "생존"하는 능력이 기업의 최소 역량이라고 판단, 다음과 같이 목표를 정하고 자로 잰 듯 정확하게 12월 목표를 달성합니다.
목표) 3개월 이내에 팀 BEP 달성한다.
결과) 팀 BEP 달성, 연습문제 종료
먹는 것도, 사는 것도 바꾼다.
더 몰입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까? 어떻게하면 모든 팀원이 집중할 수 있을까? 성공하는 팀은 어떻게 그것을 도울까?
러너스는 의심이 가는 목록을 하나씩 제거했습니다. 본인의 KPI를 형상화한 인형을 선물하자. 몸에 좋은 식사와 운동기구, 아침 운동 루틴을 제공하자. 소통이 어려워지니 벽을 부수자. 출퇴근이 힘들면 집을 만들자. 단순히 문화와 복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의식주를 포함한 삶의 모든 부분이 목표를 향하도록 방향을 바꿨습니다.
Next 틱톡은 AI가 만듭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간이 되어가는 AI, 마지막 창업가로서의 인간
AI가 사람을 따라잡는 속도를 체감합니다. 천 만명 단위의 서비스가 탄생하는 시간이 수십배 짧아졌습니다. 규모는 발전을 만듭니다. AI는 매일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Chat GPT
Midjourney
Character AI
그런데 의아했습니다. 왜 AI 서비스 기업들은 'AI'를 강조할까? 왜 'AI 필터'를 만들고 'AI 생산성 도구'를 만들까? 사실 소비자는 더 편하고 싸고 재미있는 것을 찾을 뿐인데. 그래서 안도했습니다. 교육, 생산성, 인프라에 집중된 AI 기업과 반대로 일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영역의 기회가 크고, 러너스가 잘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틱톡이 떠올랐습니다. AI가 틱톡커를 대체한다면? 매일 잠도 자지 않고 사람들의 좋아요와 시청 시간을 수집하며 보다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수백만 명의 생산자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아직 왕좌는 비어있지만, 두 가지 어려운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5개월간 8개의 AI 서비스 런칭
GPT-3, ChatGPT 등장과 함께 수많은 ‘AI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이 지난 3개월 사이 생겨났지만, 1–2개월 만에 대부분 사그러 들었습니다. 기술을 소비자의 손에 그대로 쥐여줬을 뿐, 매일 사용할 만한 가치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러너스는 `AI가 신기해서`가 아닌 `실생활의 가치를 대체하는` 그래서 `AI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합니다.
표현쪽에서 먼저 반응이 왔습니다. 유저 얼굴로 만든 AI 사진을 본 친구의 첫 마디는 "어디서 찍었어?" 였습니다. 결과를 보고 결제하는 사용자 비율은 20% 수준. 러너스는 이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신 보정, 동영상 제작 등 더 예쁘고 표현력이 뛰어난 AI 콘텐츠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패스트벤쳐스, 굿워터캐피탈로부터 20억원 시드 투자 유치
러너스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파트너가 되어줄 투자사를 모집하고 2월 말 200억원의 벨류에이션으로 투자를 마감했습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Gen AI 분야의 첫 투자를 왜 팀러너스에 했을까요? --> 담당 심사역 양형준 팀장님의 투자 회고 읽기
러너스는 정말로,
팀원과 모든 성취를 나누고자 합니다
스톡옵션 풀 40%와 1년 베스팅의 의미
나중에 오는 팀원도 치열히 도전할 이유가 있도록 보상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인재 밀도가 낮아지지 않는 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기업들의 10% 수준의 스톡옵션 풀은 확장기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를 모시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러너스 창업자들은 법의 테두리가 허락하는 선까지 지분을 내려놓고, 뛰어난 팀원에게 최대한 보상하는 것이 인재 밀도를 유지하는 최선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이 러너스가 지분 40%를 팀원에게 배분하는 이유입니다.
도전은 누구에게나 쉬워야합니다. 처음은 항상 두렵지만 막상 해보면 쉬워지는 세상의 많은 일처럼 스타트업도 그래야합니다. 일해보지 않은 기업과의 면접 자리에서 4년, 5년을 약속하는 것은 도전자를 움츠려들게 합니다. 그래서 러너스는 첫 1년간의 헌신에도 주식으로 보상합니다. 첫 1년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 분명 다음 2년, 3년도 러너스와 함께하고 싶을거라 믿습니다.
함께 일할 팀러너스의 동료들입니다
유례없는 팀과 도전이 눈앞에 있습니다. 러너스는 망설임 없이 도전합니다. 여러분도 그러길 바랍니다.
하루 일해보기 신청
팀러너스는 면접보다 함께 일하는 경험을 더 신뢰합니다.
오전 반나절, 저녁 퇴근 후, 주말도 좋습니다.
AI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경험, 데이터를 보고 제품에 반영하는 경험을 직접 해보세요.
(당연히 하루 일급을 지급합니다)
상사가 아닌 시장과 유저에게 평가받는 환경, 팀의 목표가 삶의 일 순위인 뛰어난 동료, 성취에 기여하고 충분히 보상받을 기회를 약속합니다